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워해머 2 (문단 편집) ==== 유인 기습 작전 ==== 대부분의 팩션에서는 군단을 매복(ambush) 스탠스로 두면 적의 시야에서 사라지고 적이 오면 기습을 할 수 있게된다. 그러나 적이 오지 않으면 턴만 날리게 된다. 따라서 확실하게 적을 유인하기 위해서 유인용 군주(병력 없음)를 고용해 미끼로 새워두고 그 바로 옆에서 강력한 군단이 매복 스탠스로 적을 기다리는 방법을 쓸 수 있다. 적이 접근하기 전에 들키지만 않는다면 적 AI 구조상 병력이 없는 군주를 잡아 이득을 보기 위해 높은 확률로 돌진하게 되는데 이때 숨어있던 아군 군단으로 적을 요리하면 된다. 이 방법은 성벽이 있는 정착지에 적 군단이 주둔하고 있는 경우 특히 요긴하게 사용된다. 적들은 매복이 미리 뽀록나지 않는한 거의 무조건 미끼를 문다고 보면 된다. 기습이 들통나도 다음 턴에 또 시도하면 되기 때문에 리스크도 없다. 후반에 적들이 영웅을 많이 뽑아서 아군 군단에 붙이면 이 방법은 사용할 수 없다. 그때는 적 영웅을 정리하고 매복해야한다. 응용 버전으로 매복 증원군 전략도 있다. 적 유인이 가능한 아군 정착지나 약한 아군 군단 근처에서 증원이 가능한 최대 거리[* 마우스를 올리면 보이는 빨간색 원(ZOC) 바깥부분에 걸치면 된다.] 에서 매복 스탠스로 다른 군단을 숨겨서 적이 아군을 공격하면 매복으로 숨어있던 군단이 증원군으로 오게끔 하는 전략이다. AI들은 매복한 적이 있는줄도 모르고 공격을 하게된다. 유의할점은 매복한 군단의 zoc에 적이 들어오게 해서[* 적이 아군 유인물체에 접근하는 길에 매복하면 안 된다.] 매복을 발동시키는게 아니라 매복한 아군 군단이 증원군으로 오게끔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직접적으로 매복전투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매복이 실패할 확률이 0이다. 물론 그전에 매복 위치가 발각되지만 않는다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